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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간단 어머니표 과학놀이, 화산폭발점검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15:05

    교원 전집, 솔루토이 과학 폭발하는 화산 흔들리는 지진, 화산 폭발의 점검 놀이(49개월)


    '서울'과 'CD'를 함께 듣는 아이들이라면 한번쯤 해보는 '화산활동조사'의 첫 번째 시간과도 함께 공부했습니다.설이라고 CD는 집에서 한모금가지 아주 11을 하고 있습니다.차 안에서도 너무 열이 나는 것 같아서, 아버지는 CD를 흐리고 말았습니다. 설과가 이렇게 대박을 터뜨릴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스토리를 복사기만큼 다 외워버리는 수준까지 올라갔으니 엄마는 혹시 제 아들이 너무 똑똑한 건 아닐까(?) 하는 착각도 들어요.주변에 물어보니 솔과는 아이들이 모두 이렇게 복사기처럼 외워서 재본다면서 솔과를 구입하기 전에 그레이트 과학공룡(?)을 두고 무엇을 사려고 했기에 솔과를 사보고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과학 영역은 소나무과가 모두 묻어 줄 수는 없지만, 꽃보다 남자 5세 과학 전집에서는 200%만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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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화하는 화산흔들리는 지진 솔토이 과학 CD 틀어주세요_"라고 내용하는 아들이 아니라, 호야토이 틀어달라고 아들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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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하는 화산을 만들자고 하는데, 점토가 없고, 점토 대신 플레이트도 점토를 사용했는데 첫 번째가 점토 색깔을 섞어서 그대로 화산활동을 위해 희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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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 모형을 만드는데 가끔 몽육지를 사용했어요.아니, 모형을 만드는데 왜이렇게 사랑과 정성을 쏟는지.. 옆에서 지켜보는 내내 가슴이 찢어졌습니다.화산활동의 80%는 모형만들기로 빨리빨리 했으면 좋겠는데 왜 이렇게 만들어야 하는지 쉬지 않고 이야기했습니다.덕분에 어머니 입도 쉬지 않고 떠들었어요.거짓없이 같이 있는 보면 자동 갈증이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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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가 뭐하는거야?~동생은 열심히 구경했어요.:)만지고싶지만 오빠가 으르렁거려서 그냥 세상구경만-옆에서 놀자고 찰흙을 떼어줬지만, 이젠 찰흙놀이는 재미없고, 오빠가 하는걸 만지고 싶은 두번째 ᄏᄏ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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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질까 만질까 만질까 만질까 만질까 만질까 귀여워서 어쩔 수 없네요.둘째는 비글미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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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이 폭발할 때 화산탄도 나쁘지 않을까.화산탄을 직접 만들어서 화산모형 안에 넣어주고 있어요.어머니는 화산탄은 생각지도 못했지만 화산탄이 나쁘지 않게 돌아가기 전에 송송이 돌로 변신한다며 화산폭발 때 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화산의 폭발을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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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직접 넣어 관찰할 수 있도록 약병 사용식초, 베이킹소다, 세제+빨간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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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킹소우를 넣고 세제를 넣고 식초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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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글부글 무언가 흘러오는 것이 신기한 느낌입니다.와~ 와~ 와~ 여기 소음만 신기하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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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그런데 화산탄은 못 봤어요(?) 하하하~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거짓없이 화산이 폭발할것을 예상했나봐요우리에게는 폭발 장치는 없고 마그마가 분출되어 용암이 흐르는 과정만 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계속해서 송이돌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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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해보면 이번엔 화산탄이 나올지도 모른다. 존이 스토리, 여기에 폭발 장치를 설치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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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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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당 1은 송송이 돌은 볼 수 없는 홍어. 아, 수월이다.그런데 왜 용암이 한쪽만 흐르고(?) 엄마는 그저 그런대로 화산활동을 보여주는 소견이었는데 질문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고 :) 엄마가 시키는 것도 많고 요구 사항도 많고 하하하 여자들 다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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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화산활동을 몇 번 했는지 모르겠어요.계속 이거 아니야, 저거 아니야 더 갖다달래요. (웃음) 시키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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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굉장하네요.. wwwwwwwww이런 말 쓸때 왜 적응이 안되나요.. wwwwwwwww전부 큰오빠가 쓰는 언어적 표현같은 소견이 나와서, 어떻게 단독으로 웃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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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다, 여기도 흘러오면 되는데 여기서는 안 흐른다, 용암이 흘러내릴 텐데 한쪽만 흐르고 있다고 해서 실망하곤 했어요.지켜보는 어머니는 그럭저럭 재밌습니다.아드님의 저런 모습이 신기하고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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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글부글 열을 더 관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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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자신이 오지 않은 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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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분출wwwww 강제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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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해야 거짓 없이 화산 점검을 했단 말이야 - 마그마와 용암만 소견했을 뿐, 화산탄이니 송이석이니 상상도 못했는데 처음과 점검에서는 매번 이런 변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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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크하과인은 돌멩이 강제분출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당초를 위해서 만들어진 포크인 것 같아요, 별로 사용하지 않았던 포크였는데요:) 좀 포크 줄래요? 라는 내용에 쿨하게 그래. 하고 말을 꺼냈습니다.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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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출된 돌은 따로 용기에 넣어야 가스가 빠져서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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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걸 어떻게 치우면 되느냐 본인 감정했던 찰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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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다 치워줬네 물티슈 한 장으로 더 뜨겁게 닦았어요 아직도 왜 닦았는지 모르겠지만-덕분에 제가 좀 편하게 정리했네요.


    간단하고 재미있는 화산활동 조사 :)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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