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귀순병사 오청성 또 소리주운전과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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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사 오천성도 음성운전으로 화제가 됐습니다.판문점에서 총상을 입고 대한민국으로 건너간 오청성이었습니다.당시 언론은 오 씨가 생존을 위한 결의로 망명했다고 영웅 다소리처럼 소개했습니다.언론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나네요.방송에서 밝힌 망명 이유도 못 봤어요.북한에서 동료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초소에 걸려 싸움이 나서 남한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이번에는 한국에서 술을 마시고 고급 외제차를 운전하다 걸렸대요. 개습관은 남에게 줄 수 없다는데.

솔을 1프지앙, 풀어요.-북한인을 잘 취재한 젯펭 기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들은 얘기지만요.북한에서 공군 한 명이 비행기로 직접 귀순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유는 재밌어요.언론에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 북한파 하나롯은 공산당 간부 부인과의 바람이 나쁘지 않아 걸릴까 봐 두려워 입을 다물었다고 합니다.귀순 북한 사람들 완전히 건너간 사람들을 위해서도 사상 검증, 원인 파악을 잘해야 합니다.